람보르기니 끌고 하루 여자친구를 부탁했더니
람보르기니를 쳐다보는 미녀 2명을 불러서..........................
중국의 한 남성이 노란색 람보르기니를 끌고 나와 지나가는 여성 2명에게 흥미로운 제안을 했다.
하루만 애인 대행을 해달라는 것.
여성 2명은 마침 쇼핑을 끝내고 맞은편에서 람보르기니를 곁눈질 하던 중 이었다.
이를 눈치 챈 남성은 도로 건너편에 있는 여성들을 부르며 자신 쪽으로 오게 했다.
여성들은 일이있으니 와봐요 라는 남성의 말에 도로를 건너 왔다.
남성은 "제가 엄마랑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여자친구를 꼭 데리고 가겠다고 했다.
이 말하기 난감하지만 같이 가줄 수 있냐" 고 제안했다.
그러자 여성들은 "차가 이렇게 좋은데 여자친구가 없는게 이상하다"고 했다.
외국에서 막 귀국해서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데 평소에 너무 바빠 여자를 만날 시간이 없다고 설명한 남성.
밥 한끼만 먹어주시고 괜찮다면 앞으로 친구든 애인이든 했으면 좋겠다는 남자의 말에 여성들은 잠시 사기꾼인지를 의심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결정한 듯 여성들의 반응은 호의적이었다.
그러던 중 더욱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다. 둘중에 편하신 분이 가자고 하자 여성 1명이 "제가 갈까요?" 라고했다.
이에 다른 여성 1명은 "니가? 너 남친이 화날거 안무서워?" 라고 했다.
이말에 남자친구 아니고 일방적으로 자신을 좋아하는 남성이라고 설명하는 여성.
하지만 일행은 "너네 썸탄지 반년 넘었잖아, 주위친구들은 다 사귀는줄알아" 라고 대응했다. 이후 둘의 싸움은 시작되었다.
오빠 얘 클럽가요, 눈코 수술도 했어요 등 친구의 단점을 꺼내기 시작한 여성.
"오빠네 가문 진짜 좋은 곳 일텐데 만약에 부모님이 아시면 좀그렇지 않나요" 라고도 이야기 했다.
결국 지금 뭐하는 짓이냐며 둘은 대놓고 다투기 시작했다.
남성은 "둘이 그만 싸우고 상의해서 차에있을테니 정해요"라는 말을 남긴채 유유히 사라졌다.
이후에도 여성들의 싸움은 계속되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정파괴하기 대성공"
"이런 것이 여자들의 우정인가요" , "진짠가 설정아니에요?ㅋㅋㅋ" , "서로 꼬실라고 까내리네 ㅋㅋㅋㅋㅋ"
등의 댓글이 달렸다.
역시 돈 앞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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