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낫잇
15년간 40억 기부한 연예인
15년간 40억 기부한 연예인 가수 박상민은 선뜻 거액을 쾌척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온 이유에 대해 "그냥 성격인 것 같다. 부모님 닮아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어머니 아버지가 시장에서 30년 넘게 채소 장사를 했다. 우리 가게도 아니고 남의 가게 구석에서.. 근데도 어려운 분들에게 나눠주시고 그랬다. 부모님 영향을 받은 성격인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정, 인정이 많은 나라인 건 확실하다. 아프고 어려운 분들 힘내시고 파이팅하시길 바란다" 한편 박상민의 선행 소식은 지난 5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박상민 편에서 공개된 바 있다. 그는 데뷔 후 15년 동안 40억 원이 넘는 돈을 기부해왔다. 그는 “나로 인해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것이 곧 나의 행복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당..
2017. 12. 20.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