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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한 여친 얼굴 커터칼로 긋고 13층서 투신한 남성
이별 통보한 여친 얼굴 커터칼로 긋고 13층서 투신한 남성 이씨는 A씨에게 다시 만나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너와 네 가족을 죽이고, 나도 죽겠다"라며 주먹을 휘두르고 차를 운전하기 시작했다. 이씨는 한 손으로는 A씨의 머리채를 붙잡아 누르고, 다른 한 손으로는 운전하다가 A씨가 달아나려 하자 문구용 칼로 얼굴과 목 부위를 4차례 찔렀다. 30여 분간 끔찍한 폭력에 시달리던 A씨는 차에서 뛰어내려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이씨는 범행 직후 서울 신림동으로 도주해 한 아파트 13층에서 투신했다. 자동차 보닛 위로 떨어진 이씨는 허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가사흘 만에 의식을 회복했다. 경찰은 누리꾼을 대상으로 소셜 펀딩을 벌여 후원금을 모금할 계획이다 경기남부경찰청 공식 페북 주소는ww..
2018. 4. 12.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