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다니면서도 PPT에 백종원 얼굴 넣고 저격



가장 좋은 음식은 오직 소금 하나로 승부를 거는 음식이 정말 좋은 음식이에요.

갖은 양념을 한다? 가장 미개한! 분별없는! 분별없는! 갖은 양념을 하면 맛이 다 똑같아요.

갖은 양념 그 하나가지고 밥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만능간장? 그거 온갖 음식이 다 맛이 똑같게끔 만드는거거든요.

갖은 양념과 만능간장 하나가지고 모든 음식을 똑같이 만들어 먹는거? 그거 사료 먹는거랑 똑같아요.


많이 먹게 만들은 음식, 많이 먹을 수 있게 만들어진 음식을 보고 우리는 맛있는 음식이다 라고 착각을 해요~

그 착각을 일으키는 전략이 음식에다가 단맛을 붙이는 겁니다. (팍팍)

아무 생각 없이 음식을 밀어 넣게 만들기 위한 전략인거죠~

그 일을 가장 잘 하시는 분이 바로 백종원선생님! 백종원선생님이 방송에 나와서 열심히 가르치는 레시피가 바로 그 레시피에요.

근데 그걸 보고 집밥이래. 집에서 그렇게 안 먹거든요

우리? 식당밥 백선생하면 인정하겠어요 근데 집밥 백선생? 무리한 거라고 생각을 해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