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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쇼' 버닝썬 최초고발자 김상교 폭로 후 협박도 후회 안 한다
'뉴스쇼' 버닝썬 최초고발자 김상교 폭로 후 협박도 후회 안 한다 '버닝썬 사태' 최초 고발자 김상교(29) 씨가 1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사진= CBS '김현정의 뉴스쇼'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버닝썬 사태' 최초 고발자 김상교(29) 씨가 사건 발생 후 5개월 간 겪었던 일과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버닝썬 사건의 피해자이자 버닝썬과 경찰 간 유착 의혹을 제기한 김상교 씨가 출연해 그동안 있었던 일을 전했다. 이날 김상교 씨는 "(버닝썬 사태와 관련한) 문제가 정말 많은데 이를 해결해나가야 하는 시간은 촉박해서 증인, 제보자, 피해자 등을 법적으로 밝혀야 하고 언론에 알려야 할 것들이 있어서 타이트 ..
2019. 4. 10.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