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진과 수능연기 최대의 피해자중 하나

w_1024_1292420157842111.jpg 이번 지진과 수능연기 최대의 피해자중 하나
 

울릉고등학교 수험생들


보통 울릉도의 수험생들은 수능 1주일전에 뭍으로 나와서 수능을 준비하는데


그 수능을 준비하는 곳이 바로 포항


이 학생들은 수능을 위해 타지인 포항까지 나왔는데 그곳에서 재난을 겪고 수능까지 밀리면서 고향에서 떠나 있는 시간까지 1주일 길어짐


6명은 돌아갔고 나머지는 뭍에 잔류해서 공부하기로 했다고 함


관련기사:http://www.huffingtonpost.kr/2017/11/17/story_n_185773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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