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비언 파이터들이 좋아하는 여자파이터


격투기 선수 로라샌코













현역 선수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질 높은 질문들과 상냥한 말투로 리포터로도 활약한다.






하지만 그녀는 레즈비언 성향의 파이터들에게 표적이기도 했다.

인터뷰 하는데 로라샌코의 말을 듣기 보다 "넌 훈련 어디서 하니? 같이 하자"란 말을 하기도 하고, 그녀를 껴안고 놔주지 않는 파이터도 있었다.








어느날 여자 파이터 토냐 에빙거의 인터뷰를 위해 링 위에 올랐는데..
토냐 에빙거는 레즈비언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뷰 도중 토냐 에빙거의 돌발적인 행동









기습적으로 키스를 한다.

뒤로 피하려 했지만 로라 샌코의 허리를 이미 오른손으로 단단히 감싸고 있었다.






괴로워하는 모습




 

이 후 언론과 네티즌들은 "Sexual violation assault(성폭행)" 단어를 써가며 토냐 에빙거의 행동을 강도높게 비난했다
.








이에 로라 샌코가 개인 계정에 사진을 올렸다.

"토냐 에빙거 선수가 직접 저에게 사과했어요.
이제 그만 비난해 주세요. 저는 괜찮습니다."








그녀는 최근 라디오 프로에 출연해 덩치 큰 여자 격투기 선수들을 인터뷰 할 때면 "오늘은 또 무슨 짓을 당할까" 두려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같은 파이터이긴 하지만 힘에서 이길 수가 없어서 거의 노리갯감처럼 당할 뿐이라는 것이다.
 (현재 리포터는 그만 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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