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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회장 판토스 판 돈에 대출 보태 1차 상속세 1536억 납부
구광모 회장 판토스 판 돈에 대출 보태 1차 상속세 1536억 납부 [머니투데이 박소연 기자] [지난달 30일 구 회장 몫 7200억 포함, 총 상속세 9215억원 신고, 향후 5년간 연부연납 예정] LG 그룹은 구광모 회장 등 상속인들이 고(故) 구본무 회장으로부터 물려받은 ㈜ LG 주식에 대한 상속세 9215억원을 과세당국에 신고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상속세의 약 6분의 1에 해당하는 1차 상속세액 1536억원은 지난달 29일에 납부했다. 상속인들은 연부연납 제도를 통해 앞으로 최대 5년간 나눠 남은 상속세를 납부할 방침이다. 상속세 연부연납은 상속인이 담보를 제공하고 연이자 1.8%를 적용해 여섯 차례 나눠서 내는 방식이다. 구광모 (주) LG 대표이사 회장 구광모 회장은 구본무 회장으로부터..
2018. 12. 3.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