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낫잇
여동생의 폭로에 정신 못 차리는 이동욱
여동생의 폭로에 정신 못 차리는 이동욱 여동생曰 제가 어릴 때 젓가락질을 잘 못했어요 여동생曰 그냥 이케이케 했어요 그랬더니 여동생曰 너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본인도 초등학생인데 여동생曰 콩을 가져와서 국그릇에 넣고 옮기라고! 이동욱曰 아.. 제가 그랬어요?!! 여동생曰 그랬어요! 이동욱曰 진짜루? 여동생曰 어 근데 되게 무섭게~ 이거 다시! 다시! 하라고 그러면서 여동생曰 밥 먹을 때마다 야 넌 이것도 못하냐? (눈 앞에서 젓가락질) 내 눈에다 내고 오빠 행태를 그대로 재연하는 동생 뜯어 말리는 오빠 이동욱曰 (애써 침착)좀 드세요 이동욱曰 말씀이 너무 많으시네요 이어지는 2차 폭로 여동생曰 오빠가 하얗잖아요 키도 크고 여동생曰 사람들이 물어봐요 비결이 뭐냐고 여동생曰 우유를 진~짜~ 많이 먹었어요 이..
2018. 3. 17.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