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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 논란 '이수역 폭행' 쌍방폭행 결론 5명 전원 검찰로
여혐 논란 '이수역 폭행' 쌍방폭행 결론 5명 전원 검찰로 공동폭행·모욕 등 혐의…몸싸움 한 2명은 상해 혐의도 국민청원·반박글 잇따르면서 성대결로 격화 서울 동작경찰서. © News 1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남성과 여성 일행의 언쟁에서 비롯된 '이수역 폭행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남녀 피의자 5명 전원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A씨(23) 등 남성 3명과 B씨(23) 등 여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공동폭행), 모욕 등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주점 밖 계단에서 다툰 남성과 여성 피의자, 2명에 대해서는 상해 혐의도 추가 적용됐다. 이들은 지난달 13일 오전 4시쯤 서울 동작구 지하철 7호선 이수역 인근의 한 주점에서 소란을 ..
2018. 12. 26.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