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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미용실 보냈더니 60만원 결제해왔네요
딸내미 미용실 보냈더니 60만원 결제해왔네요 초등학생 딸에게 카드를 쥐여줘 친구 아내가 운영하는 미용실을 보냈더니 60만원이 결제됐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딸내미 미용실 보냈더니만 60만원 결제해왔네요'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맞벌이를 하는 상황으로 딸과 함께 미용실에 갈 수 없자 카드를 쥐여줘 친구 아내가 영업하는 미용실로 보냈다. 앞서 미리 볼륨 매직만 하겠다고 예약을 했던터라 문제될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딸이 들고 온 영수증에는 60만원이 결제돼 있었다. 결제 내용은 볼륨매직 25만원, 염색 8만원, 클리닉 24만원, 커트 3만원이었다. 클리닉은 여러 회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닌 단 일회성 클리닉이었다. A씨는 예약할 때 볼륨 매직만..
2018. 8. 17.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