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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4명이 죽은 후에도 룸살롱 접대 받은 공무원들
노동자 4명이 죽은 후에도 룸살롱 접대 받은 공무원들 해운대 엘시티 수사 결과 발표... “부정부패가 결합된 인재... 행태 심각” [오마이뉴스 정민규 기자] ▲ 3월 2일 사고가 발생한 엘시티 모습. 이날 오후 2시께 57층에 설치되어 있던 상자형태의 작업대(붉은 원)가 추락하며 안에 있던 노동자 3명이 사망하고, 추락물에 맞아 지상에 있던 노동자 1명 등 총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부산지방경찰청 지난 3월 2일 부산 해운대의 초고층 빌딩 '엘시티' 건설 외벽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4명이 추락사했다. 유리 작업을 하던 노동자 3명은 57층 높이에서 떨어져 사망했고 1명은 아래서 낙하물에 맞아 사망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서둘러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전면작업 중지'를 결정했다..
2018. 7. 31.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