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낫잇
롯데에 갑질당했다 줄잇는 호소
롯데에 갑질당했다 줄잇는 호소 ㆍ정의당 신고센터에 절반이 롯데 관련… 쇼핑사업 부문에 유독 논란 잦아 롯데로부터 갑질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업자들은 공동대응을 진행 중이다. 업체들끼리 모여 ‘롯데피해자연합회’도 결성했다. 연합회가 추정하는 갑질 피해금액만 490억원에 달한다. 정의당에서 개설한 대기업 갑질 신고센터에는 롯데 관련 신고가 끊이지 않는다. 롯데월드타워 도로에 갑질 피해를 호소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 롯데피해자연합회 롯데백화점 해외 매장에서도 갑질 피해 ㄱ씨는 롯데쇼핑 루스법인과 계약을 맺고 2007년부터 러시아 모스크바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했다. ㄱ씨의 레스토랑은 해마다 매출이 올랐고 임대료와 관리비 역시 빠짐없이 롯데에 납부했다. 2016년 4월 롯데 측은 돌..
2018. 11. 7.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