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명작으로 불리는 인크레더블 감독의 데뷔작
아이언 자이언트 (1999)
평단의 호평과 찬사를 받았지만
제작비 7000만 달러를 써서 23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는 참패
전설적인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는 왜 이 영화가 망했는지 모르겠다고 아쉬워함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 픽사에 영입되어 인크레더블, 라따뚜이를 만들고
실사영화로는 미션임파서블4까지 맡게됨
그리고 이 영화의 주연인 아이언 자이언트는 최근에 레디 플레이어 원에도 등장
여담으로 아이언 자이언트의 목소리는 빈 디젤이 맡았는데 같은 배우가 맡은 가오갤의 그루트와 비슷한 느낌
'두낫잇'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씨인의 자살소동 (0) | 2018.07.16 |
---|---|
요즘 패셔니스타 사이에서 대세라는 신발 (0) | 2018.07.16 |
신화 전진과 김동완의 차이 (0) | 2018.07.16 |
점프 50주년 기념 만화가들 축전 (0) | 2018.07.16 |
우리나라 IT업계에 길이 남을 레전드 짤 (0) | 2018.07.16 |
사무보조 직원의 착각 (0) | 2018.07.15 |
인류 역사상 첫 해저 터널 (0) | 2018.07.15 |
시위 중인 유세윤 (0) | 2018.07.15 |
월 220만원이라는 재수 학원 (0) | 2018.07.15 |
남친 있다고 말했더니 싸늘해진 알바 오빠 (0) | 2018.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