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 이탈과 저출산으로 소멸 위기의 80개 시 군

201603172203_11130923466331_1.jpg 젊은층 이탈과  저출산으로  '소멸' 위기의 80개 시.군

 

 

문제는 ‘지방소멸’이 단순히 지방의 인구 감소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대도시는 인구 재생산 능력이 지방보다 떨어진다. 집값이 비싸고 물가가 높아 여성들이 출산을 덜 하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출산율은 1.0명으로 전국 평균 1.24명에 훨씬 못 미친다. 이런 상황에서 지방 인구의 이전은 대도시의 인구 수준을 유지하는 역할을 했다. 지방의 인구가 줄면 대도시 인구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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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10명도 안태어난 도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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