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 레전드 사건
2014년 기사
일본에서 사상 최연소 시의원으로 당선돼 인기를 얻고 있었지만 여고생과 찍은 음란 동영상을
인터넷상에 공개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체포되고 사직까지 하게 된 27세 남성이 법원에 기소됐다고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전직 카츠라기 시의원인 요시타케 아키히로(27)는 최근 헌팅한 여고생을 자택으로 끌어들여
성관계를 갖고 이를 몰래 촬영한 동영상을 인터넷상에 게시해 아동매춘·아동포르노금지법, 현 청소년건전육성조례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9일 기소됐다.
기소장에 따르면 요시타케 피고인은 올해 1월 6~14일 나라현 야마토 타카다 시의 자택 등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여고생(촬영 당시 16세)에게 음란한 행위를 촬영한 동영상 2편을 인터넷상에 공개했다. 또한 4월 18일 정오쯤부터 오후 4시반쯤까지 같은 여고생과 음란행위를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이 공개되면서 시의회는 지난 달 13일 자로 요시타케 피고인에 대한 사직 권고를 결의했다. 그는 변호사를 통해 사직원을 제출하고 같은 달 23일에 사직처리됐다.
한편 이 남성은 가명을 사용해 여고생을 헌팅했으며 음란 영상을 공개한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낫잇'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륜스님 - 내 안의 집착이 모든일의 원인이다 (0) | 2018.07.29 |
---|---|
'페미니스트'가 말하는 아이유가 비난받는 이유 (0) | 2018.07.29 |
우리마음을 들었다놨다하는 기상청 (0) | 2018.07.29 |
어제자 대박 jpg (0) | 2018.07.29 |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0) | 2018.07.29 |
착시 jpg (0) | 2018.07.29 |
한국의 위엄 (0) | 2018.07.28 |
차은우 vs 서강준 (0) | 2018.07.28 |
삼각김밥 의문의 품절행 (0) | 2018.07.28 |
쿨한 이혜영 (0) | 2018.07.28 |